[원신] 겨울이야기 [있는 대로 말하기] 업적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일퀘스트 업적 완료 후 찾아왔습니다.

 

 일퀘 운빨 너무 없어서 열받고 블로그를 멀리할까 싶으면 어김없이 부계로 찾아오는 스네즈나야 관련 일퀘ㅋㅋㅋㅋㅋ

 

 오늘 볼 일일퀘스트 업적은 겨울이야기입니다. 

 

 업적명은 눈물을 믿지 않는 스네즈나야 제 1집, [있는 대로 말하기] 

 

 위치는 몬드의 성당 내부. 빅토르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빅토르에게 말을 걸면 우인단에 들어오라고 권유를 하면서 위의 사진처럼 3가지의 선택지가 나옵니다.

 

 '3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 [있는 대로 말하기] 업적을 완료하려면 일일퀘스트로 겨울이야기가 3번은 나와야한다' 입니다.

 

 원신의 업적은 진짜ㅋㅋ 사람 열받게 만드네요. 운이 없으면 업적 영원히 못깸^^

 

 그리고 이 업적의 문제는 전에 어떤 선택지를 골랐는지 기억이 안나면 3번을 받아도 못깰 수가 있습니다.

 

 그나마 짜레비치때랑은 다르게 요청을 실패하는 경우가 없어서 다행...

 

 아무튼 이 일일퀘스트가 나오는 족족 뭘 골랐었는지 꼭 기억을 해둡시다.

 

 그래야 3번만에 깨져요. 저처럼 스샷으로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

 

 

 

 

 

 아래부터 위로 차례대로 올라가며 해봅시다. 먼저 [여왕 폐하에 대해...]를 선택

 

 이건 폰으로 플레이해서 화질이 좀 구려요 ㅈㅅ

 

 여왕폐하에 대하여를 고르면 유적 가디언 한마리를 죽이고 오라고 시킵니다.

 

 여행자는 정보를 얻을 기회라며 도와준다고 하지만 엄청 찝찝해하는 페이몬은 덤.

 

 위치는 이곳.

 가면 유적 가디언이 두마리 보이는데 저 왼쪽에 보이는 녀석 말고 아래쪽에 보이는 녀석을 잡으면 됩니다.

 죽이면 이런 아이템이 자동으로 템창에 들어옵니다. 빅토르에게 돌아갑니다.

 

 얼음 여왕님 어떤 분인지 진짜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어떤 분이길래 우인단 전원이 이렇게 충성을 하나?

 

 

 

 

 

 

 다음은 [사안에 대해...]를 선택

 

 이렇게 순순히 불어도 되는건가 싶은데 일단 요청하는 걸 들어줍시다.

 

 위치는 이곳.

 가면 보물 사냥단들이 우글우글합니다. 모두 퇴치합니다.

 그러면 저런 상자가 나옵니다. 들고 다시 빅토르에게로.

 

 인겜 내에서의 설명을 보면 신의 눈은 보통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데, 사안은 직접 하사한다는 표현을 하는 걸 보면 두가지가 받는 방식이 많이 다른가 봅니다.

 

 

 

 

 

 

 다음엔 [우인단에 대해...]를 선택

 이번엔 츄츄족에게서 물건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가지러 갑시다.

 

 위치는 이곳.

 죽이다보면 이런 작은 츄츄족 말고 덩치 큰 츄츄족 한마리가 나옵니다. 그 녀석이 아이템을 줘요.

 츄츄 폭도를 죽이고 얻은 아이템. 가지고 빅토르에게 돌아갑니다.

 

 정말 너무 정보를 쉽게 푸는거 아니니 빅토르ㅋㅋㅋㅋ

 

 3번의 겨울이야기 퀘스트 완료 후 있는 대로 말하기 업적 획득!!

 

 길었다... 길고 길었어...

 

 우와... 우와!

 이게 본계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여기까지 겨울이야기 일일퀘스트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일퀘 운이 좋으시길!!

 

 그리고 저도 본계 일퀘 운 좀 좋아지길....